[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주에 따뜻해서 좋았는데. 하,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파가 몰아친 한국과 달리 비교적 따뜻한 나라에서 세 사람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홍현희는 셔츠형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0kg 감량 소식을 전한 만큼, 늘씬한 몸매와 한층 또렷해진 얼굴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현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0kg에서 49kg까지, 약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감량 비결에 대해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 (다이어트)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 건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 혈당을 잡고 관리하니 살이 저절로 빠지더라"라며 당 관리,러닝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만 치료제 약물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위고비, 마운자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뚜껑이 열렸다"며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거다. 불법도 아닌데 왜 아니라고 하겠냐"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보여주려고 살을 뺀 것도 아니다. 저는 진실성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1년 동안 실패도 많이 했고, 다시 식습관을 잡고 루틴을 만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