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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국에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시작한다고 질병관리청이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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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는 1급 검역 감염병과 역학적 연관성이 없지만, 호흡기 증상이 있는 해외 입국자 가운데 희망자에게 검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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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관계자는 "검역소에서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1차로 1급 감염병 확진 여부를 조사하고, 그게 아닌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희망자에 한해서 무료로 검사하는 것"이라며 "2월 10일부터 전국에서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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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용객 수 증가와 아시아나 항공의 터미널 이전에 따른 공항 운영 환경 변화를 고려해 검사 준비 사항을 확인했다.
김 차장은 "인천국제공항은 해외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국가 방역의 최전선으로 검역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래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