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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착공한 2단계 사업에는 미디어아트 영상관, 4D 체험관, 문화체험관, 글램핑 카페 등이 포함됐으며 국·도비와 시비 총 47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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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관에서는 몽골 전통 놀이인 '샤가이'를 즐기거나 전통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게르 형태로 조성될 글램핑 카페에서는 차와 몽골 간편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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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문화촌은 1998년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우호 협력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2000년 4월 수동면 6만2천479㎡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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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몽골에서 공연단원 약 30명을 선발해 보냈으나 중단됐고, 울란바토르시와 교류도 한동안 끊겼다.
1단계 사업으로 야외공연장을 리모델링해 폐쇄 6년 만인 2024년 말 재개장했다.
7천600㎡ 규모로 무대와 관람석 등을 갖췄으며 몽골 유목민이란 의미의 '노마딕'(nomadic)과 꿈이란 뜻의 '드림'(dream)을 합쳐 '노마딕드림홀'로 이름 붙여졌다.
3단계 사업은 연말까지 워케이션과 소규모 워크숍이 가능한 '힐링 워킹센터'를 조성하는 내용인데 예산이 부족해 지연될 수 있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몽골문화촌을 재정비해 남양주만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킬 것"이라며 "문화·기술 융합 콘텐츠로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