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은 군민의 위생·건강 관리와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고한읍에 공공 목욕시설 '고한 복지목욕탕'을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정암사·하이원·함백산 등 주요 관광지 방문객에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한 복지목욕탕은 고한읍 고한리 998㎡ 규모 터에 지상 1층 규모로 짓는다.
온탕, 냉탕, 사우나, 탈의실, 휴게실 등 기본 목욕시설과 편의 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올해 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에 공사를 마치고, 같은 해 11월 개장을 목표로 한다.
이상만 복지과장은 "복지목욕탕은 단순한 목욕시설을 넘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복지 인프라"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편의를 제공해 지역 활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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