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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경찰청이 현장 치안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현장 수사 인력을 37명 늘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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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 7명, 동부·대덕경찰서 4명, 중부경찰서 3명이 각각 수사 인력으로 보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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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인력을 바탕으로 사이버·피싱 범죄에 집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중피해 사기 전담수사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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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는 과거 대전 내 6개 경찰서에서 운영됐으나, 2023년 기동순찰대 등 현장 치안 인력을 늘린다는 명분 아래 둔산·유성서를 제외한 4개 경찰서 정보과가 폐지돼 그간 대전청 광역정보팀으로 흡수돼 정보 업무를 수행해 왔다.
반면 기동순찰대 인력은 기존 12개 팀에서 6개 팀으로 축소 운영된다.
기존 인력 위주 순찰에서 벗어나 치안 데이터 분석, 드론 팀과 연계 순찰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치안 현장에 적극 접목하기 위해 대전청 내 미래 치안 담당 인력도 1명 증원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개편안은 1월 중 반영·시행될 예정으로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민생 치안 분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