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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간 관계도 좋아하는 점, 싫어하는 점이 있다. 개인 사이에서도 싫은 점이 있지 않나. 저건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가끔씩 그게 너무 드러나서 싸움질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 관계도 그런 것처럼 국가 간 관계는 더 복잡하고 다면적이고 다층적이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고, 협력해야 될 점도 있고, 규명해야 될 점도 있고, 싸워야 될 점도 있고, 또 같이 웃어야 될 점도 있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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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치를 하다 보면 그런 유혹이 많아진다. 저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저는 더 이상 선거가 없는 사람이지 않나. 그리고 국민을, 또 국익을 대표해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게 가장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하는가, 대한민국 국민의 삶에 더 도움되느냐를 따져봐야 한다. 독도 문제, 위안부 강제징용 다 중요하다. 과거사 문제, 영토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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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상대가 용인할 만한, 수용할 수 있는 문제를 조금씩, 조금씩 해결해가는 게 좋다. 부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실현 가능한 또 점진적인 가능한 방안을 찾아보면 좋겠다. 그래서 그렇게 접근하고 또 우리 협력해야 될 긍정적 부분이 많다. 그 부분을 최대한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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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기하지는 않을 거다. 양보의 최저선도 있다. 그러나 그런 것들 우리가 미리 부각할 필요는 없겠다. 그러나 포기하지는 않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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