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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올해 3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정보통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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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K-AI) 선정·지원,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등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AI 관련 굵직한 사업들의 주관 기관으로 지난해 본예산 7천억원에서 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1조5천억원이 추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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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활용분 GPU를 산·학·연 수요에 맞춰 다음 달부터 공급하고 산업·분야별 특화 AI 모델 개발을 위한 4개 과제에 첨단 GPU를 256장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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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분야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을 활성화하는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되고 도전적인 AI 인재의 창의적 경쟁을 지원하는 'AI 챔피언', 'AI 활용 루키' 사업도 진행된다.
글로벌 AI 인재를 국내에서 정주, 활동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아태 AI 허브((AHAP)'를 만들며 해외에서 활동 중인 AI 및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와 기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K-테크 파이오니어즈'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세계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챌린지'(XTC) 미국 본선에 국내 대회인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우승팀 등의 참여를 지원한다.
박윤규 원장은 "2026년은 그간의 AI 투자가 가시적인 사업 성과로 증명되는 '옥석 가리기'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sm@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