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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자 군포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임기 말 졸속 행정"이라고 비판하자 시는 "선거를 앞둔 흠집 내기"라며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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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와 독일을 방문해 경부선·안산선 철도 지하화 및 재개발 사례를 확인하는 국외 벤치마킹을 진행 중이다. 출장에는 부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명과 민간 전문가 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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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출장 세부 예산내역도 시의회에 제출하지 않았고, 다른 용도의 예산에서 급하게 가져다 출장 경비를 마련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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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5천만원의 예산 지적에 대해 "6명이 유럽을 6박 8일간 방문하는 일정으로 최근의 고환율을 감안해야 한다"며 "해당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직무 관련 연수 예산에서 충당했다"고 설명했다.
시 측은 이번 출장이 철도 지하화 및 재건축 사업의 성공 사례인 프랑스 라데팡스, 독일 베를린 중앙역 등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기 위한 목적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시 직원들이 자매결연 도시 행사 외에 견문을 넓히고 공부를 위해 나가는 출장이 없었는데, 이 같은 지적은 속이 빤히 보이는 처사"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hedgeho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