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의 예방을 위한 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진단 서비스는 RT-PCR 진단기법으로 진단키트를 활용해 검정토양 내 병원균을 검사하게 된다.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고온다습한 조건, 특히 잦은 비와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
토양진단 서비스는 오는 4월까지 농가가 신청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덩이줄기썩음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는 접수 후 2주 이내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병해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진단과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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