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의 주인공 13명이 다시 뭉쳤다.
20일 공개된 '솔로지옥5'의 주인공 13명이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촬영장에 모인 13인의 남녀는 '도파민' 가득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촬영 후에는 개별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미나수, 이주영, 김민지, 김고은, 함예진, 박희선 등 여성 참가자 6인과 임수빈, 이성훈, 우성민, 송승일, 김재진, 윤현제, 신현우 등 남성 참가자 7인 모두 사랑과 연애에 관한 가치관과 기술을 거침없고 진지하게 풀어냈다. 사랑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에 출연자의 대부분이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인생의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사랑을 쟁취하려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드러냈다.
'육상 카리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끌었던 김민지는 "알고 보니 나는 사랑으로 크는 사람이었더라. 사랑에 쉽게 빠지고 쉽게 상처받지만, 이 모든 걸 견뎌내면서 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출신의 송승일은 "전자기기 사용이 불가능한 곳에서 오로지 사랑이라는 감정에 집중했을 때 내 모습이 어떤지 궁금했다"고 답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
이어 윤현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도 사랑 때문이다. 그러니 전부라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미나수는 "자신을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을 여전히 믿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랑의 지옥에 갇혀버린 13인의 애정선은 4주 동안 화요일마다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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