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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니는 '선물 로맨스'에 대한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그는 "선물 주는 게 받는 것보다 쉽다"며 "사람들 취향을 잘 캐치하는 편이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서프라이즈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뭘 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몰래 준비해서 주는 그 시간이 낭만"이라며 "끝까지 안 들키고 참는 것도 선물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빠서 잃어버린 낭만을 참고 싶어서"라는 '마니또클럽' 참여 동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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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물 취향은 '본인 중심'임을 인정했다. 그는 "평소 선물할 때 상대 취향을 크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주고 싶은 걸 준다"며 "귀걸이를 선물했는데 '귀를 안 뚫었다'는 말을 듣거나, 향수를 줬더니 '향수를 안 뿌린다'는 경우도 있었다. 그럼 '취향을 바꾸라'고 말해준다"고 웃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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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에 대해 제니는 "다들 나에게 선물하기 어려워하는데 있어도 받고 싶은게 선물이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수지는 "방에 있는 간식함을 채워줬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말했다. 수지는 "매니저는 건강식 위주로 채워두는데, 나는 그런 것 말고 순대국 같은 게 좋다"며 "텀블러에 담긴 뜨끈한 순대국이나 수육 같은 게 진짜 감동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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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