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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의 청원서를 제출했는지는 명시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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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남부지검은 지난 2022년 4월 황씨가 360억달러(약 53조원) 규모의 회사를 몰락시키고 대출기관에 100억달러(약 14조6천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힌 시세조작을 했다며 그를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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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씨와 그의 개인 투자회사인 아케고스는 지난 2020년 투자은행(IB)들과 파생상품인 총수익스와프(TRS)와 차액거래(CFD) 계약을 맺고 보유자산의 5배가 넘는 500억달러(약 73조원) 상당을 주식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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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고스에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거액의 손실을 입었고,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는 아케고스와의 거래 때문에 발생한 손실에 따른 여파로 경쟁사인 UBS에 인수되기도 했다.
황씨의 펀드는 월가의 아시아 전문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로 성장했지만, 2012년 홍콩 투자와 관련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결국 4천400만달러를 지급하고 사건을 종결해야 했다. 이후 2013년 그는 개인투자회사인 아케고스를 설립했다.
p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