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자' 전환, 개인 순매수…반도체·증권주 강세
현대차 최고가, 이차전지주도 급등…방산·바이오주는 하락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2일 장중 기관이 '사자'로 돌아선 가운데 5,000대에서 상승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960선에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91.63포인트(1.87%) 오른 5,001.5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오천피'(코스피 5,000) 시대를 열었다. 한때 5,019.54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줄인 채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191억원, 35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천17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장 초반 순매도세를 보였으나 장중 '사자'로 돌아섰다.
한편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3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철회하자 뉴욕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이에 국내 증시도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18% 뛰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3.61%)가 15만7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3.38%)도 오르고 있다.
'불장'에 수혜가 기대되는 미래에셋증권(2.77%), 키움증권(7.62%) 등 증권주도 동반 강세다.
아울러 현대차(1.09%)가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4.94%), 삼성SDI(15.12%) 등 이차전지주도 급등 중이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4%)가 하락 중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4.32%), 기아(-1.80%), HD현대중공업(-2.69%), 한국전력(-1.47%) 등도 약세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4.58%), 전기전자(3.55%), 오락문화(2.17%) 등이 오르고 있으며 전기가스(-1.54%), 운송장비(-1.21%)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37포인트(1.30%) 오른 963.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2.48포인트(1.31%) 오른 963.77로 출발해 956.09까지 상승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에코프로비엠(8.18%), 에코프로(11.15%) 등 이차전지주와 HLB(3.59%), 삼천당제약(3.03%), 코오롱티슈진(5.83%) 등이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2.01%), 레인보우로보틱스(-2.53%), 리가켐바이오(-2.46%) 등은 하락 중이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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