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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눈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져 도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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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전 10시32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도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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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21일에도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시 연동과 애월읍 등에서 간판과 이정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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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간 도로는 노면이 얼어붙어 차량 운행이 일부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 산지에 2∼7㎝, 중산간에 1∼5㎝, 해안에 1㎝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23일에도 이어지겠다"며 "도로가 얼면서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