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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해시에 따르면 타고가야 이용 건수는 2024년 1만5천545건(5∼12월 기준)에서 지난해 전체 3만4천290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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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타고가야는 지역 주요 관광지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2021년에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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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가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쉽게 대여·반납할 수 있고 결제도 바로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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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편리성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치한 안전모가 파손되거나 분실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실제로 취재진이 자전거 대여소 몇 군데를 돌아본 결과 안전모가 있는 자전거는 한 대도 없었다.
시는 도난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모에 타고가야 로고를 새기고, 앱에서 자전거 반납 때 안전모를 반납하라는 유의사항을 추가했지만 효과는 없는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모는 시민 안전과 연관돼 비치하고 있지만 이용자들 양심에 맡겨야 하다 보니 회수에 어려운 점이 있다"며 "많은 사람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자전거와 안전모가 한 세트라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당부했다.
ljy@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