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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22일 "한국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서 핵심 광물 관련 국제 논의에 활발히 기여해왔고 미국 등 여타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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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다음 달 4일 동맹국 외교장관을 소집해 핵심 광물 공급망을 다양화하고 강화하는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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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배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평화위원회의 평화 안정에 대한 기여 측면, 우리의 역할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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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양자 관계, 지역 정세, 국제법적 측면에서 헌장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평화위원회 헌장 초안에는 별도의 가입비 규정 없이, '위원회 경비는 자발적 기여를 통해 충당하며 10억달러를 기여할 때는 3년 회원국 임기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종전·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평화위원회 구성을 발표하고 자신이 의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원회의 기능을 다른 지역의 현안으로 확장해 유엔을 대체하는 국제기구를 구축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한 약 60개국 가운데 벨라루스·헝가리·이집트 등 20여개국 정상이 참여를 결정했지만, 프랑스·영국 등 상당수 국가는 부정적이다.
s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