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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각) 낮 12시쯤 영국 런던 람베스 브릭스턴 로드에 위치한 KFC 매장 앞에서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여성 활동가 2명이 발목에 족쇄를 찬 채 거꾸로 매달려 닭들이 도살장에서 겪는 과정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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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은 비명을 지르는 연기를 하며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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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의 엘리사 앨런 부대표는 "닭은 호기심 많고 사교적이며 개성이 넘친다. 인간이 잠깐의 맛을 위해 죽임을 당하고 싶지 않은 것처럼 닭도 마찬가지"라며 "닭을 평화롭게 두고, 조각이 아닌 온전한 생명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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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단체들은 이 과정에서 닭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으며, 일부는 제대로 기절되지 않아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죽임을 당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