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월 4일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해진은 광천골 촌장 엄흥도를 연기했다.
Advertisement
지난 20일 공개된 '살롱드립'에서도 박지훈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했던 그다. 유해진은 "제가 지훈이를 '야 인마!'라고 부른다고 했는데, 사실 그건 농담이다. (지훈이가) 저한테 막 되게 잘한다기보단, 짧더라도 진심을 담아 대해준다. 휴대폰 연락처 저장명은 '왕사남 단종 지훈이'라고 바꿔놨다. 만약 촬영 후 연락이 끊기고 나면 나중에 '누구지?'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 근데 여전히 촬영 끝난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낸다. 다른 후배들 같았으면, 저를 어려워해서 말도 잘 못 붙였을 건데, 지훈이는 먼저 다가왔다. 그러다 보니 절로 마음이 가게 되더라. 저도 편하게 팍팍 찔러가면서 이야기를 했다. 지나고 보니 촬영장에서의 시간이 참 소중했다"고 회상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