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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수혁과 만난 홍진경은 "작년에 중국에서 팬미팅 되게 고생했다는 기사를 봤다. 온 몸이 땀에 완전 절어있더라"면서 12시간 팬미팅 혹사 논란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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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혁은 "기사는 12시간이라고 나왔는데, 어떻게 12시간을 하냐. 아니다"며 "팬미팅은 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모으는 거니까 내 입장에선 욕심이 나는거다. 뭐라도 더 해야될 것 같고, 가볍게 하고 올 수 있는 곳이 아닌 느낌"라면서 진심으로 임했던 팬미팅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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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은 '근데 모델을 먼저 시작했네'라는 질문에 "배우 회사를 찾고 싶었는데 다들 아이돌을 시키려고 하셔서 못 들어가고 있다가 옷도 좋아하는 상황에서 모델로 먼저 데뷔해서 활동을 하다가 배우까지 이어진거다"며 모델을 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델 할 때도 5년 동안 회사가 없었다. 내가 다 전화 받고 영광이 형한테 전화해서 '형 얼마 받냐' 묻고 조금 더 부르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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