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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자신이 집권 1기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직후인 2021년 2월 JP모건이 사전 통보만 하고 아무런 설명 없이, 정치적 이유로 여러 계좌를 폐쇄하면서 금융거래를 중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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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JP모건이 다이먼 CEO의 지시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사업체 이름을 부정행위 이력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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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JP모건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계좌를 폐쇄한 결정은 정치적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니었으며, 소송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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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YT를 상대로도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했다. 그는 트루스소셜에 "NYT-시에나대 여론조사는 실패한 NYT를 상대로 제기한 내 소송에 추가될 것"이라며 해당 여론조사에 대해 "항상 나에게 극도로 부정적이었으며, 특히 내가 압승한 2024년 대선 직전 그랬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선 "가짜 여론조사들에 대해 뭔가 조처가 이뤄져야 한다. 정말 통제 불능"이라며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경제를 누리고 있으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경이 있다. 그 누구도 내가 한 것 같은 일을 하지 못했는데 그들은 나에게 40% 초반의 지지율을 준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min22@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