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밤사이 충남에서 곤충 사육시설에서 불이 나고 연마공장에서 작업자가 다치는 등 화재와 사고가 잇따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9시 49분께 충남 서천군 화양면의 곤충 사육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3시간여만에 꺼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사육설비와 사육 중이던 애벌레류,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이 소실되면서 5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오후 8시 48분께 충남 천안의 한 연마공장에서는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연마석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흉부 통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21분께 대전 유성에서는 1t 트럭이 불에 타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번개탄에 의한 방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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