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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및 캐나다 현지 언론은 23일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KPMG의 분석을 인용해 "한화가 제안한 산업 협력으로 2040년까지 누적 연인원 기준 20만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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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에 제시된 고용 효과는 2026∼2040년을 분석 기간으로 한 중간 평가 결과로, 한화오션이 CPSP를 수주할 경우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한화그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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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사업이 MRO를 포함해 수십 년간 지속되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을 고려하면 2040년 이후에도 고용 효과가 유지되거나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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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단기적인 경기 변동에 따른 고용 증감이 아닌 안정적 고용 구조를 통해 공급망의 연속성과 숙련 인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최근 한화그룹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캐나다 내에서 관련 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의 유럽 에너지 사업 자회사인 큐에너지는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가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한화오션은 페르뮤즈 에너지와 뉴펀들래드 래브라도 LNG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평가 항목에서 산업기술혜택(ITB), 고용 창출, 캐나다 방산 공급망 통합 등 경제적 혜택이 입찰 점수의 15%를 차지하는 만큼 수주를 위해 관련 산업 협력을 가속하겠다는 취지다.
viv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