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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앙아시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 등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은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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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러시아의 DNA가 여전히 팽창주의와 제국주의라고 생각한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옛 소련 붕괴를 역사적으로 부당한 일로 여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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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른바 '러시아 세계'라는 이념에 의해 추동되는 러시아의 상의하달식 정치 시스템의 위험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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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브 대통령은 자신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인사들과 개인적으로 소통해봤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한 의미 있는 정치적 대화는 불가능할 것이라고도 했다.
솔로비요프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러시아 당국이 자국에 비판적인 중앙아시아와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칭 '러시아 세계' 이론가인 두긴은 동영상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 등 옛 소련 구성국들의 주권을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러시아 외무부는 솔로비요프의 발언에 대해 정부 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두긴의 발언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yct9423@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