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매체는 '202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2순위이자 MLB파이프라인 유먕주 랭킹 팀내 2위 유격수 개빈 피엔을 비롯해 우완 알레한드로 로사리오, 내야수 데빈 피츠제랄드, 외야수 예레미 카브레라, 1루수 겸 외야수 애비멜렉 오티즈 등 5명이 워싱턴으로 옮긴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분명히 피칭 강화가 이번 오프시즌 우리의 포커스였다. 맥켄지 같은 수준의 뛰어난 투수를 데려와 우리 마운드는 정말 좋아지게 됐다"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한 수준의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우리 팀에 대해 설레는 마음이다. 이 트레이드가 우리를 그곳에 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작년에는 30경기에서 159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17, 185탈삼진, WHIP 1.35, 피안타율 0252로 기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막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13탈삼진을 올리는 등 한층 날카로운 볼배합을 앞세워 탈삼진 부문 NL 좌완투수 4위에 올랐다.
고어의 어깨 상태에 대해 영 단장은 "작년 후반기 어깨 피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 우리 메디컬 그룹과 투수진에 대해 걱정할 것은 없다. 그가 풀시즌을 베스트 컨디션으로 소화하도록 구단이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봉은 560만달러이며 2027년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고어는 포심 직구를 절반 정도의 비중으로 던지고, 변화구로는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터를 정상급 레벨로 구사한다. 지난해 직구 구속은 최고 98.0마일, 평균 95.3마일을 찍었고, 커브와 슬라이더의 헛스윙 유도비율은 각각 35.7%, 40.5%였다.
텍사스는 고어를 영입함으로써 확실한 선발투수를 다수 거느릴 수 있게 됐다. 제이콥 디그롬과 네이선 이발디의 원투펀치를 고어, 잭 라이터, 쿠마 로커, 제이콥 래츠 등이 뒤를 받친다. 텍사스는 지난해 선발 평균자책점이 3.41로 전체 1위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