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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작년 말 27조원대에 있다가 올해 들어서도 계속 불어났다. 20일 처음으로 29조원대를 돌파하더니 21일 29조821억원으로 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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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증권사 계좌에 넣어둔 잔금의 총합인 투자자 예탁금과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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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쥐어짠 '서학개미 유턴' 정책이 무색하게 새해 들어서도 국내 투자자들의 미장 투자 열기는 식기는커녕 더 달아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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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개인들은 이달 1~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5천27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달 월간 순매수 금액(18억7천만달러)와 작년 동기간(18억5천만달러)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규모다.
21일 기준 개인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관 금액은 1천689억달러(약 248조128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대비 53억5천675만달러 상당이 늘어났다.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1~22일 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알파벳'으로 6억2천만달러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어 테슬라(순매수 4억7천만달러), 테슬라 주가 2배를 추종하는 '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3억3천만달러), 마이크론(2억7천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kit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