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FC안양이 브라질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를 브라질 클럽 CRB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엘쿠라노는 지난 2019년 브라질의 우베를란지아 EC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모우라 AC, 노로에스테 CFC, 지아스 SC 등을 거친 그는 브라질 명문 클럽인 고이아스 EC에 입단하며 완전히 정착했다. 이후 2025년 같은 리그의 CRB에 입단했던 그는 2026시즌을 앞두고 FC안양에 임대를 통해 합류하게 됐다.
엘쿠라노는 189cm/90kg의 피지컬을 앞세운 스트라이커로, 박스 안에서의 골 결정력이 탁월한 공격수다. 큰 신장과 더불어 점프력도 좋아 압도적인 제공권 능력을 보유했으며, 뛰어난 체력을 기반으로 전방에서의 수비적인 움직임이 매우 좋다는 평이다.
안양에 합류한 엘쿠라노는 "FC안양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많은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팬 분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릴 준비가 됐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지난 12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2026시즌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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