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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데프콘은 한그루를 향해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갓벽한 매력! 쌍둥이 출산 후 10년 만에 '신데렐라 게임'에서 복수의 여왕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배우"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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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풍은 "그런 게 있잖아요. 저는 아이가 한 명 밖에 없어 가지고. (쌍둥이는) 좀 지나면, 어느 수준이 넘으면 자기들끼리 노니까 약간 오히려 좋다고 하는데 어떠세요?"라며 질문했고, 한그루는 "이제는 제가 말을 하면 잘 알아듣고. (제가) 좀 무서운 엄마거든요. 정말 카리스마 있는 엄마라서 잘못하면 굉장히 무섭게 훈육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말로 '뭐해~' 라고 하면 알아서 다 해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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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