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한영이 남편인 박군과의 별거설에 당황했다.
한영은 27일 "대신 해명 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MBN '김영준의 뉴스파이터'를 캡처한 것으로, 해당 방송은 박군과 한영 부부의 별거설과 관련해 이야기 나눴다.
지난 2022년 4월 결혼한 박군과 한영 부부. 그러나 최근 부부의 이혼설, 별거설이 불거졌던 바.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에 해당 방송은 "박군, 한영 별거설 별거 없다"면서 부부 대신 해명 방송을 진행, 이를 본 한영은 "대신 해명?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영은 "가만히 있으면 가짜가 진짜가 되는구나"라며 가짜 뉴스에 침묵하자 진짜가 되어 가는 현실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군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한영과의 이혼설, 별거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박군은 "아내가 아기 때문에 2년 가까이 병원에 다녔다. 엄청 힘들어서 예민했는데, 이게 아니더라도 엄청 예민해 내가 조금만 건드려도 자다가 깬다. 그 얘기를 했는데 스킨십 리스라는 말이 나온 거였다"라면서 "요즘은 집에 가면 포옹도 해준다. 마지막 키스는 이틀 전"이라고 밝혔다.
이후 25일 박군은 한영과 데이트 중인 모습과 함께 "요즘 괜히 걱정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도 돌고 있지만 우리는 그냥 늘 하던 대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같이 밥 먹고, 웃고, 사진 한 장 남길 수 있는 이런 시간이 참 고맙다"면서 "걱정해 주신 마음들 감사히 받고 오늘도 평범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고 간다. 잘 지낸다. 괜히 걱정하지 마셔라"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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