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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랐다는 차주영은 예체능을 심하게 반대한 아버지 탓 미국 유타대학교 경영학과에 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차주영은 "저는 당연히 뉴욕 아니면 캘리포니아 같은 대도시에 가고 싶었다"며 "저희 아빠는 늘 그렇게 돈으로 (저를 잡았다.) 자금 출처가 아빠한테서 나오는데. 그걸 이길 용기가 그때까지는 없었다"며 "대학을 졸업하고 저희한테 1년 동안 취업할 수 있는 비자가 따로 나온다. 졸업하고 1년 동안 뉴욕에서 살았다. 생활하는데 명분은 있어야 하니까 대형 은행에 지원서를 냈다. 안 될 거 당연히 알았지만 뉴욕에 살고 싶어서 그랬다. 취직을 겸해서 내가 가장 안전한 신분으로 맨해튼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저 혼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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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은 "그러면서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아빠의 도움을 안 받고 해보고 싶은 걸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 내 어릴 때 모습을 배팅해볼 수 있는 직업이 뭘까? 내가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직업이 뭘까? 하다가 배우가 떠올랐다. 영화 속 인물로 살면 얕게라도 살고 싶은 삶을 살아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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