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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틈 친구'로 김영대가 함께했다. 봉천동 하숙집과 서울인헌초 야구부를 찾은 네 사람은 웃음과 행운을 동시에 안겼다. 이선빈은 등장과 동시에 유재석과 유연석의 흐름까지 단숨에 끌어당기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동생 김영대를 챙기는 매콤한 누나 역할을 자처하며 자취 시절 에피소드와 가족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냈다.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시작했다는 그는 "예전 동네 분위기가 그대로다"라며 추억을 꺼냈고 점심 식당 탐방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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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의 방향은 연기 이야기로도 이어졌다. 김영대가 촬영 중 식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자 유연석은 "배가 고파야 감정이 나온다"고 공감했다. 분위기는 이광수 이야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김영대의 근황 토크에 이선빈은 유재석을 향해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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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이날 '틈만 나면,'에 꼭 맞는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기백 있는 리액션과 승부욕, 진심 어린 공감이 봉천동 일상에 활력을 더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