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콘텐츠 매체 매드풋볼은 27일(한국시각) 21세기 최고의 윙어 2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21세기 TOP 24 윙어들입니다. 엘리트 퍼포먼스로 현대 축구를 정의한 놀라운 선수들들이다. 역시 랭킹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위로 두고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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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유일한 아시아 선수가 1명 있었다.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전체 15위에 자리했다.
손흥민보다 아래에 있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말이 나오지 않는 수준이었다. 먼저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했던 리야드 마레즈가 16위였다. 17위는 2025년 발롱도르를 수상한 우스망 뎀벨레였다. 발롱도르 선수보다 높게 평가받은 손흥민이다. 사진=매드풋볼
18위는 바르셀로나, 아스널에서 맹활약했던 알렉시스 산체스로 선정됐다. 19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경쟁했던 루이스 나니, 20위는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의 현재이자 미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21위는 맨시티의 레전드인 베르나르두 실바, 22위는 바르셀로나의 현 에이스인 하피냐가 선정됐다. 23위는 첼시 레전드인 윌리안이었고, 24위는 추후에 세계 최고가 될 라민 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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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선수들은 대부분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는 자원들이었으며 은퇴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구단이나 국가대표팀의 레전드들이다. 이런 선수들보다 위상이 더 높은 손흥민이었다.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의 위엄이다.
사진=매드풋볼
손흥민보다 높게 평가받은 선수들을 보자면 14위에는 리버풀, 맨시티에서 활약한 라힘 스털링이 자리했다. 13위는 바르셀로나 전성기의 일원인 페드로였다. 12위는 아르헨티나 레전드인 앙헬 디 마리아, 11위는 세네갈의 황제 사디오 마네였다. 10위부터는 시대를 지배했던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영원한 맨유 전설 라이언 긱스, 손흥민조차 혀를 내두른 선수인 에당 아자르가 10위과 9위에 위치했다. 토트넘, 레알, 웨일스를 이끌었던 가레스 베일이 8위, 발롱도르 수준이었던 프랑코 리베리가 7위였다. 포르투갈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인 루이스 피구가 6위, 왼발 하나로 유럽을 호령한 아르연 로벤이 5위였다. 손흥민과 동시대를 대표한 네이마르와 모하메드 살라가 3, 4위를 차지했다. 2위는 외계인 호나우지뉴였다. 사진=매드풋볼
축구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선수들과 하나로 묶이고 있다는 점으로도 손흥민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