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우승 패치 디자인을 공개했다.
패치는 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동일한 자격을 갖췄음을 상징하는 리그 고유의 상징물로, 선수 유니폼 상의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된다.
기존 우승 패치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포함된 대회 공식 로고를 기반으로, 리그 패치와 동일한 디자인에 금색을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달라진 이번 우승 패치는 팀 고유의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해 팀의 정체성과 우승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규 우승 패치는 홈구장의 외형을 모티프로 한 그래픽 요소와 트로피를 조합, 우승팀의 상징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우승 패치 디자인 변경은 리그 공통의 상징을 넘어, 우승팀의 역사와 성과를 함께 기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25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과 K리그1 통산 10회 우승(라데시마) 기록, 우승 트로피가 반영된 신규 우승 패치를 부착하고 2026시즌 리그 경기에 나선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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