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로젠탈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팟캐스트 방송인 '파울 테리토리'에 출연해 "거의 2월이 다 됐는데도 아라에스와 관련된 소식은 많이 들리지 않고 있다. 뒤에서 움직임이 아예 없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하지만 아라에스는 여러모로 매력적인 FA다. 기본적인 파워가 필요하다면 아라에스는 파워는 없지만, 분명 그가 갈 만한 자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팀과 분명 계약은 하겠지만, 올해는 증명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아라에스가 이런 대우를 받을 줄 누가 알았을까. 1997년생인 아라에스는 야구선수로 전성기를 맞이할 나이다.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통산 7시즌 동안 1028안타를 생산한 교타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주 많이 뛰는 선수도 아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도루는 31개에 불과하다. 파워가 떨어지면서 발도 빠르지 않은 교타자는 매력이 떨어지긴 한다.
MLB.com은 '아라에스의 FA는 매력적이었다. 장타력은 없지만,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콘택트형 타자다. 그의 기준에서는 지난해는 기록이 떨어지는 시즌을 보냈지만, 181안타로 내셔널리그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생애 처음으로 평균 이하의 OPS+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올해 29살인 나이와 통산 타율 3할1푼7리라는 기록은 분명 매력적인 포인트다. 하지만 파워 툴이 부족하고, 수비가 좋은 선수도 아니다. 게다가 스피드도 없다. 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1루수로 뛰었는데, 샌디에이고는 여전히 주전 1루수가 필요하다. 그 외에도 이번 오프시즌 초반 텍사스 레인저스와 교감이 있기도 했지만, 아라에스에 대한 소문은 그리 많지 않다'며 좋은 대우를 받긴 힘들 것으로 바라봤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