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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오스카 이어 英아카데미 최종 문턱 못 넘었다[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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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기자회견, 박찬욱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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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 영화상에도 초대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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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화텔레비전예술아카데미(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BAFTA)는 27일(현지시간) 제79회 BAFTA 영화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 부문 예비 후보 10편에는 포함됐으나, 최종 후보 5편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외국어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는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이란), '시크릿 에이전트'(브라질 등), '센티멘탈 밸류'(노르웨이 등), '시라트'(스페인·프랑스), '힌드의 목소리'(튀니지·프랑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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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는 앞서 열린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이후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국제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경우, 영국 극장 개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BAFTA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후보에서 제외됐다. 그런 가운데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영화 '부고니아'는 감독상과 각색상 등 5개 부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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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79회 BAFTA는 오는 2월 22일 런던 사우스뱅크센터에서 개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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