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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오늘은 무거운 친구들 특집 아니냐"며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들어서, 오기 전에 얘네 몸무게를 한번 검색해봤다"고 말하며 세 사람의 이름을 직접 검색했다. 그 결과 문상훈은 118.5kg~130kg, 나선욱은 134~136kg, 김규원은 90kg으로 표시됐다. 이를 본 이수지는 "김규원은 거짓말이다"라고 단언한 뒤 "이따가 체중계 한 번씩 올라서고 들어오게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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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수지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문 앞에 체중계를 비치해두는 파격적인 연출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그는 "100kg 이하는 못 들어온다. 오늘은 100kg 이상인 분들만 모셨다"며 '헤비급 미러전'의 취지를 설명했고, 결국 문상훈, 나선욱, 김규원은 체중계 위에 올라 직접 몸무게를 인증한 뒤에야 스튜디오에 입장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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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토크에서도 극명한 차이가 드러났다. 이수지는 "뷔페 가면 두 접시만 먹는다. 처음엔 본식, 그다음은 과일이랑 디저트"라며 스스로를 '소식가'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문상훈은 "듣다 보니까 이런 느낌이다. 보령 머드 축제에 우리를 초대해서 '같이 똥칠하고 놀자'고 해놓고, 혼자만 안 묻히더라. 자기만 살아남으려는 느낌"이라고 꼬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수지는 웃으며 "제가 100kg으로 안 가는 이유가 있다. 저는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고칼로리를 먹는다. 프랜차이즈가 찌운 살"이라며 재차 선을 그었다. 그러자 문상훈은 "같은 인종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기분"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