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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시은은 진태현과의 인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들은 보통 뒤에 이름이 적힌 의자를 들고 다닌다. 태현 씨는 항상 한쪽에 의자를 두고 왕처럼 앉아 있었다"고 말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저는 의자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서 있으면 태현 씨가 '선배님, 여기 앉으세요'라고 하며 의자를 내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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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태현 씨가 '선배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냐', '제가 소개해 주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 이상형을 말했는데, 소개는 안 해주고 어느 날 갑자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순간 헷갈렸다"며 "나한테 호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싶어서 그냥 '네' 하고 넘겼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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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생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