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81세 배우 노주현이 할아버지에 버금가는 '잘생긴 손자'를 자랑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시트콤 레전드의 만남! 선우용여와 노주현의 눈물나는 50년 우정 (+손주 배틀)' 영상이 업로드 됐다.
노주현은 선우용여의 첫인상에 "예뻤다. 서구적으로 생겼었다"라 했고, 선우용여는 "노주현은 한 마디로 젠틀하고 깔끔했다. 성품 자체가 깔끔했다. 서울 남자의 기준이다"라 화답했다.
선우용여는 "우리 엄마는 나한테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안했다. 우리 엄마한테 밤낮 야단 맞은 게 '눈에서 빛이 난다'였다. 난 그걸 몰랐다. 그러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눈을 내리깔고 다녔다"라 회상했다.
또 한 외모 했던 노주현 역시 "난 우리 누나 친구들이 나를 예뻐했다. 그래서 버르장머리가 없어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주현은 손자가 하나 있다며 "이번에 미국 코넬대학교를 갔다. 그 자식이 좀 매력적이다. 사진 보여주겠다"라며 손자 사진을 보여주겠다 나섰다.
그러면서도 "나한테 뭐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딸이. 주책없이 (손자) 자랑한다고"라 했고, 선우용여는 "근데 미안하지만 노인네가 되면 약간 주책도 없어야 된다"라 편을 들었다.
배우처럼 잘생긴 노주현의 손자 얼굴에 모두가 깜짝 놀라 감탄했다. 손주는 키도 185cm로 훤칠하다고.
이에 선우용여는 "우리 손녀딸은 지금 중학교 1학년이다. 학교에서 1등했다. 그리고 그렇게 책을 많이 본다. 어디 두고 보자고"라며 손녀 자랑으로 배틀을 시작했다. 노주현은 "자기 새끼 자랑하는 건 그냥 들어줘야 된다"라고 끄덕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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