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희소식이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5월 중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닷컴의 마크 보우먼은 28일(한국시각) '애틀랜타는 포수 션 머피와 내야수 김하성이 5월 중 부상자명단(DL)에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국내에 머물던 중 빙판길에서 넘어져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게리 루리 박사 집도 하에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전망됐다. 때문에 김하성이 사실상 전반기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이 나온 바 있다.
김하성과 애틀랜타 모두 대형악재였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1600만달러의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FA권리를 행사했으나, 애틀랜타와 1년 2000만달러(약 287억원)에 사인했다. 단년 계약을 통해 올 시즌 기량을 증명하고 다시 한 번 시장 평가를 받겠다는 심산이었다.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왔다. 이런 가운데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보우먼은 '이론적으로는 김하성이 보다 빨리 복귀할 수도 있으나, 애틀랜타는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그가 5월에 복귀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하성은 지난해 9월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앞서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애틀랜타 합류 뒤에는 24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의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애틀랜타의 내야 수비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 데 공헌한 바 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돌아오기 전까지 마우리시오 듀본에게 유격수 자리를 맡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듀본은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133경기 타율 0.241, 7홈런, OPS 0.644였으며, 아메리칸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연봉 610만달러(약 87억원)에 계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