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이 함소원-진화 부부의 재결합 고민을 언급하며 "아이 때문에 다시 함께 사는 걸 고민하는 게 맞느냐"고 묻자, 김지연은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제 기준으로는 같이 살지 않아도 아이를 충분히 신경 써줄 수 있다"며 "저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 문제에 있어서는 부모로서의 의무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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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지연은 이어 전남편 이세창이 재혼한 사실도 언급하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번 '동치미'에 출연해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댓글에는 '지금 아내분 기분 나쁘게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는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현 아내 분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저희는 그렇게 관계가 정리된 상태"라고 양측의 배려 속에서 관계가 잘 정리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김지연은 전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아이 아빠도 딸과 함께 여행을 가지만, 저는 통보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홍림이 "같이 여행 안가냐"라고 물었고, 김지연은 "제가 같이 왜 가냐. 저는 같이 안 간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다. 현재 부인이 계시니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전남편이 재혼을 했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적으로 만나지 않는다. 타인의 시선에서 '애 핑계로 만나는 거 아니야?'라고 느끼게 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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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으로 함소원에게 "언니도 아이보다도 두 사람의 감정인 거다. 정리가 안 된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조언을 건넸다.
한편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10년 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