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韓 21번째 프리미어리거 포기는 없다...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 풀럼행 아직 몰라 "1순위 영입 협상 타결 NO"
by 김대식 기자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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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현규는 정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수 있을까. 막판까지도 알 수 없는 이적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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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현재 풀럼의 스트라이커 2번째 타깃이다. 1번째 타깃은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다. 풀럼은 PSV 에인트호벤에서 페피를 영입하려고 협상을 진행 중인데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 디 애슬래틱 기자이며 미국 이적시장에 제일 능통한 톰 보거트 기자는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페피의 풀럼 이적 협상은 현재 교착 상태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가 잉글랜드 쪽에서 들려오고 있다. 에인트호벤과 풀럼 간의 금액 차이는 매우 크지 않지만, 풀럼이 요구 이적료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제안을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거트 기자는 손흥민의 LAFC 이적을 단독 보도한 인물이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보거트 기자의 정보는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8일 저녁 독점 보도라며 '페피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했고, 풀럼이 PSV 에인트호벤의 요구 이적료에 맞춰 세 번째 제안을 내놓기를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미국인 공격수 페피에게 이적 시장 막판에 접근했지만 즉각 거절당했다. 독일의 상위권 구단으로부터의 제안 역시 거절된 가운데, 풀럼은 23세 페피 영입을 계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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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는 현재 풀럼의 스트라이커 1순위 타깃이다. 풀럼은 페피 영입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오현규를 2순위 후보로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이적시장 마감이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에서도 일단 풀럼은 페피 영입에 최대한 집중할 계획을 가진 것처럼 느껴진다. 매체는 '페피는 이달 초 팔 골절 부상을 당해 앞으로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그러나 풀럼은 이를 개의치 않고 있으며, 텍사스 출신인 페피를 장기적인 최전방 해법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헹크
더 선은 '풀럼의 제안은 에인트호벤의 평가 금액에 100만파운드(약 19억원)도 채 못 미치는 수준까지 접근한 상태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이 단 4일만 남은 상황에서 양 측은 강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으며, 그 차이를 끝내 메울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풀럼은 두 번째 제안으로 총액 2950만파운드(약 582억원)를 제시했지만, PSV는 3040만파운드(약 600억원)를 고수하고 있다'며 협상이 아직까지도 타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에인트호벤은 핵심 스트라이커인 페피가 팔 골절 부상을 당했다고 해도, 절대로 저렴한 가격에는 매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원래부터 페피를 이적시장에서 팔 생각도 없었기에 원하는 이적료를 무조건 맞춰달라고 요구 중이다. 페피를 매각하면 대안도 필요하기에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매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주 안으로는 풀럼이 결단을 내려야 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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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 선은 '따라서 풀럼이 마지막 제안을 막판까지 미룬다면, 핵심 영입 대상 중 한 명을 놓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풀럼과 에인트호벤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풀럼은 2순위인 오현규 영입으로 선회할 수 있다. KRC 헹크가 원하는 이적료는 에인트호벤이 요구하는 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 협상이 더 빠르게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오현규의 프리미어리그행 가능성은 아직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