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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감독의 출사표는 '희망'이었다. 그는 "풋살 아시안컵에 가면 우리보다 강한 팀들이 많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수 있다. 따라서 기대감이 더 크다. 한국 풋살이 더 관심 받을 수 있도록 대회를 잘 치르고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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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풋살 랭킹은 57위다. 아시아에선 이란(5위), 태국(11위), 일본(13위), 베트남(20위), 우즈베키스탄(22위), 인도네시아(24위), 아프가니스탄(28위), 이라크(37위), 쿠웨이트(40위), 키르기스스탄(43위), 사우디아라비아(45위), 타지키스탄(47위), 호주(51위), 레바논(54위)에 이어 15번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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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3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대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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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은 탈라이베코프가 후반 9분과 12분 멀티골을 작렬시켰다. 엄시준이 후반 13분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 이상의 반전은 없었다.
한국 풋살은 2018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2018년과 2022년에는 3패, 2024년에는 1무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
대한민국은 2007년 대회 이후 19년 만의 승리도 불발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