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종합] 빽가, 올드카 버렸다→최신형 T전기차 교체 "진짜 시동 걸줄 모르겠다…이젠 AI시대, 도태되기 싫어"(빽가언니)

by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올드카 마니아'로 알려진 코요태 빽가가 최신형 전기차를 장만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빽가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빽가 언니'에 '올드카 처분하고 2026년식 테슬라 모델Y 주니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빽가는 "올드카를 정리하고 2026년식 테슬라 모델 Y '주니퍼'를 구매했다. 올드카를 탈 만큼 탔다. 사실 질렸다"고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디지털이 되는 숫자가 나오는 화면의 차를 사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 드디어 화면이 나오는 차를 샀다"며 신차를 직접 소개했다.

Advertisement
빽가는 모델Y 주니퍼를 두고 "이거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차"라며 기쁨을 표현했지만 순간 도어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 구조에 당황했다. 카드키로 도어를 여닫고, 스마트폰으로 연동도 되는 것을 알게된 빽가는 "제가 46살이다. 이런 걸로 거짓말 안하는데 진짜 (시동 거는 법을) 모른다"고 더 당황했다.

하지만 사용법을 익힌 후 "원래 이렇게 대면 된다"며 곧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실내에서는 "화면밖에 없다. 수많은 바늘들과 에어컨 하는 것들 다 없어졌다"며 공조 바람 방향을 화면에서 나눠 조절하는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말 안 된다", "너무 신기해"를 반복했다.

첫 주행 반응도 솔직했다. 빽가는 "진짜 처음"이라며 시동과 기어 조작부터 하나씩 확인했고, 차량 주변 상황이 화면에 표시되는 장면을 보며 "차들이 다 나타나 있어. 앞에 차들 다 보여"라고 감탄했다. FSD(자율주행) 기능에 대해서는 "요즘 핫한 FSD가 추가돼 있는 상태"라는 설명이 나오자 "그게 다다음 달부터 구독으로 바뀐다더라. 월 얼마를 내면 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테슬라를 선택한 이유도 분명히 했다. 빽가는 "올드카만 타다가 이런 걸 사보자 해서 테슬라에 도전해 본 거다. 사실 겁난다. 모르겠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미래 세대의 차로 가겠다"며 "지금이 전기차와 AI가 바뀌는 세상이기 때문에 여기서 안 하면 늦어진다. 도태되기 싫다"고 전했다.

또 새 차를 위한 '고사' 장면도 담겼다. 빽가는 "최첨단 차니까 최첨단 AI한테 최첨단으로 돼지머리 고사를 해 달라 했더니 만들었다"며 AI 이미지(전자 돼지머리)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앞서 빽가는 올드카를 5대나 소유한 마니아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빽가는 "한 달 차량 유지비만 600만 원이다. 차 5대의 보험료, 자동차세 등만 해도 엄청나다. 정신을 차려야겠다 싶어 차를 정리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드디어 올드카를 정리하고 전기차를 장만하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