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김소영이 낙상 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달 2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 정도면 얼굴 잘 보여준 거지요... 통 얼굴을 안 보여줘서"라며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검진 가는 날이면 늘 마음이 긴장되는데, 이제야 둘째의 존재감이 좀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입덧으로 체중이 줄기만 하다가 최근 두 달 만에 8kg이 늘었다며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첫째 수아 임신 당시에는 평균보다 작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번에는 아이가 크다는 말을 들어 신기했다고도 덧붙였다. 김소영은 "오전 일찍 검진을 받고 아침을 먹은 뒤 출근했다"며 "남은 두 달, 매우 파이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소영은 최근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넘어졌는데 누워보니 엉덩이가 조금 아픈 것 같다. 큰일은 아닌 것 같고, 아기가 다칠 뻔해 순간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팬들의 우려에 그는 "내일이 돼 봐야 알 것 같다. 낮에는 조금 놀랐다"고 답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6개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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