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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자신의 데뷔 과정을 떠올리며 8살이던 1998년 서태지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터 촬영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간 것은 아니었다"며 "오디션을 봐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고, 아역으로 활동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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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재형은 "조사해 보니 '목동 여신'으로 불렸더라. 예쁜데 공부도 잘해서 전교 7등이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신세경은 "전교 8등이었다"며 웃으며 정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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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오디션을 보고 잘 안 되면 다른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너무 어릴 때 시작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일이 잘 안 풀리더라도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면 인생을 다시 리셋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 어렸기 때문에 가능했던 마음가짐"이라며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로,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