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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노선 변경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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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보호구역 훼손과 송도국제도시 경관 문제 등의 이유로 추진이 지연된 2구간(남송도IC∼인천남항 11.4㎞)은 수년째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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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민관협의회 운영과 관계기관 협의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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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인천∼안산 고속도로 2개 구간 중 1구간 준비 절차가 2구간보다 1년 이상 진척이 빠른 상황"이라며 "일반적으로 고속도로 공사 기간이 7년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모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1구간은 2035년, 2구간은 그 이후에 개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총 13개 사업 구간 중 현재까지 10곳이 개통됐고 내년까지 남양평∼이천,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신항 물동량 증가세와 송도국제도시 주변 아암대로의 심각한 정체 등을 고려해 제2순환선 인천∼안산 구간 개통 시기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