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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지난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49홈런을 때린 전형적인 홈런 타자다. 하지만 타율이 낮고 삼진이 많아 이번 FA 시장에서 큰 흥미를 끌지는 못했다. 당초 3년 이상의 다년계약을 바랐지만, 1년 계약에 그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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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2년 통산 325홈런, 장타율 0.464를 마크한 수아레즈는 30홈런 이상 시즌이 6번이나 된다. 그러나 2019년과 2022~2023년, 세 차례나 리그 최다 삼진의 불명예를 안았다. 커리어 하이는 49홈런, OPS 0.930을 마크한 2019년으로 신시내티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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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출신인 수아레즈는 201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5년 신시내티로 이적하면서 정상급 타자로 올라섰다. 주포지션은 3루다. 그러나 안정적인 수비력도 지난해에는 OAA(평균이상아웃)가 -6으로 떨어지면서 무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