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스노보드계의 최민정을 막기 위해 일본의 스노보드 스타가 나섰다.
일본의 더다이제스트는 2일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왕의 도전자로 미키 쓰바키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여러 종목의 메달 전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의 유력 메달 후보는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우승을 차지한 에스터 레데츠카다. 레데츠카는 동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한 대회에서 2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을 수상한 여자 선수이기도 하다. 알파인 스키 또한 뛰어나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도 레데츠카는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동시 석권을 노린다.
레데츠카가 더 위대한 이유는 스노보드 종목 최초의 단일 종목 3연패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여자 1500m 우승을 차지하면 이 업적을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매체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을 알렸다. 바로 일본의 쓰바키다. 미국의 NBC스포츠는 '레데츠카가 단일 종목 3연패를 달성하는 최초의 스노보더가 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는 22세의 쓰바키다. 베이징 대회에서 9위였던 쓰바키는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세계 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꾸준히 따냈다'고 평가했다.
쓰바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스노보드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이미 주니어 시절부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세계 선수권과 2025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쓰바키가 레데츠카의 도전을 막아선다면 일본에는 이번 대회 큰 호재가 될 수 있다. 일본은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스노보드 종목 여자부에서는 단 하나의 금메달도 목에 걸지 못했다. 남자부 아유무 히라노의 금메달이 유일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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