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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쳐한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한글과 영문으로 입장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DM에는 디아즈의 아내 사진을 향해 성적 희롱을 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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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도중 삼성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KBO리그에 입성한 디아즈는 지난해 50홈런을 터뜨리며 '홈런왕'에 올랐다. 3할1푼4리의 타율에 50홈런, 158타점으로 그야말로 '미친 홈런 본능'을 터뜨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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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한국 생활도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디아즈는 한국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인신 공격성 메시지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도 가족을 협박하는 메시지를 받은 이후 "더 참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이번에도 아내를 향한 도 넘는 메시지가 날아들자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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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