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는 1주일 전보다 1조9천95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Advertisement
지난주 코스피가 3.7% 상승하고 코스닥 지수는 15.7% 오르는 등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형 펀드에도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Advertisement
이와 대조적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 377개의 설정액은 99조5천579억원으로, 일주일 새 1조4천725억원이 유출됐다.
Advertisement
시장금리는 지난달 15일 시장 예상보다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영향에 급등한 뒤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추경) 언급과 일본 금리 급등 및 고환율 리스크 등 여러 재료가 맞물리면서 내리 상승했다.
여기에 증권가에서는 통상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취급받는 채권 투자 심리가 약화한 영향도 있다고 본다.
채권시장은 지난해 10월 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장기화 분위기가 퍼지면서 얼어붙었고, 연말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투심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최근 3개월 간 12조2천230억원이 유출했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금통위 후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며 연초 효과는 1월 중반부터 중단됐다"며 "연초 채권형 펀드 자금 유입이 빠르지 않아 전반적 수급은 약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it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