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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은 있다. 내부적으로 전력 상승을 기대할 만한 요소들이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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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외국인투수 농사도 실패했다. 찰리 반즈와 터커 데이비슨 모두 시즌 도중 교체됐다. 새로 온 알렉 감보아와 빈스 벨라스케즈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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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은 "아무래도 한동희가 들어온 것이 크다. 그 다음에 이제 젊은 타자들이 작년에 많이 부진했다. 어린 투수들은 경험을 쌓았다. 이 친구들이 올 시즌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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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그러니까 결국 붙어 싸워서 이겨야 한다. 뭐 없다. 우리 것만 볼게 아니다. 붙어서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1선발 박세웅이 존재감을 더 발휘해야 한다. 임찬규(LG) 류현진(한화) 원태인(삼성) 고영표(KT) 곽빈(두산) 등 상대팀 토종에이스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확실한 안정감을 갖출 필요가 있다.
김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사실 선발이다. 외국인 선발은 당연하고 이제 (박)세웅이가 해줘야 한다. 3선발 국내투수가 딱 이길 카드가 있어야 한다. 세웅이가 부담을 내려놓고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